김대중 대통령은 20일 “북한이 개방의 길로 가기 때문에 이를 더욱 촉진하기 위해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회원국들이 북한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권고할 작정”이라고 말했다. 덴마크의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제4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참석을 위해 덴마크 방문 길에 오른 김 대통령은 이날 경유지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향하는 기내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아셈에서 회원국들에게 대북 지원을 요청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김 대통령은 또 지난 18일 이뤄진 경의선 및 동해선 연결 착공식과 관련, “한반도의 평화와 경제협력에도 중요한 의미가 있지만 한국이 유라시아 대륙과 연결되고 유라시아 대륙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물류기지가 될 수 있는 획기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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