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인대회에서 당선되어 국제 미인대회에까지 출전한바 있는 여성이 성형외과 의사를 상대로 피해보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한다. 이 여성은 미인대회에 나가기 전 얼굴에 온통 칼을 대었다는데 4년만에 그 후유증이 나타나 얼굴을 들고 거리에 나갈수 없을 정도로 흉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성형수술 즉 plastic surgeon(플래스틱 써어저리)는 여자들이 주로 하고있지만 요즘은 남자들도 많이 한다고 한다.
facelift(훼이슬립트-얼굴 주름살 제거), eyelid surgery(아일리드 써어저리-쌍거풀 수술) nose bob(노오즈 바압-코높임), breast enhance-ment(브레스트 인핸스먼트-유방 확대), liposuction(을리퍼싹션-피하 지방 제거)등이 가장 많이 하는 성형수술이다.
코를 높이는 것은 nose job, 가슴 크게하는 것은 속어로 boob job(부으브 자압)이라고도 한다. 수술하는 것을 우리는 “몸에 칼을 댄다”고도 표현하는데, 영어에도 똑같은 표현이 있다.
즉 미국인들도 수술하는 것을 go under the knife(고오 언더 더 나이프) 즉, “칼 밑으로 들어간다”라고 하기도 한다.
A: Most actresses appearing in Korean TV dramas have double eyelids and a prominent nose. Since when Korean women are born with double eyelids and a prominent nose?
B: Didn’t you know most of them went under the knife?
Not only actresses but also many ordinary women do so these days. Even men have plastic surgery, too. Are you interested?
A: I go under the knife?
No way! I have chiseled features, don’t I?
A: 한국 TV 드라마에 나오는 여배우들 대부분이 쌍꺼풀과 높은 코를 가지고 있는데, 언제부터 한국 여성들이 쌍꺼풀과 높은 코를 가지고 태어났지?
B: 그 여배우들 대부분이 몸에 칼을 댔다는 것 몰랐어? 여배우들 뿐만 아니라 요즘은 많은 평범한 여자들도 몸에 칼을 대지. 심지어 남자들도 성형수술을 한다구. 너도 생각있니?
A: 내가 수술을? 천만에! 내 얼굴은 조각을 해놓은듯이 완벽하지 않아?
*chiseled features(치이즐드 휘쳐즈) 조각을 해놓은듯이 아름다운 용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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