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의 로건 국제공항은 지난주 사람의 안구 홍채를 이용해 신원을 확인하는 새로운 보안 시스템을 시험 운영하기 시작했다. 로건 공항은 지난해 9.11 테러 이후 새로운 보안조처를 적극적으로 도입,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는 곳으로 공항 보안구역 내 2개 출입구에서 이 홍채인식 보안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공항 관계자가 28일 밝혔다. 우선 조종사 프로젝트 참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존의 출입카드와 암호 외에 이 시스템이 운영될 예정이다. 공항 관계자는 “홍채인식 시스템은 또다른 보안장치”라면서 “사람들은 출입카드나 암호를 훔칠 수 있지만 홍채를 훔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로건 공항에 앞서 뉴욕의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이 2주일 전에 직원들을 상대로 한 이 시스템 시험작업을 시작했다. 이 시스템은 미국의 타이어 테크놀러지스와 한국의 LG 전자가 공동으로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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