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TCL 모델 인기 폭발
톱스타 김희선(25)이 LG전자의 중국 내 광고 모델이 됐다. 이로써 김희선은 중국에서 한국과 중국 대기업의 광고 모델로 동시에 활동하게 됐다. 김희선은 작년 5월부터 중국 최고의 이동통신 회사 TCL의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희선은 23일 전속기간 1년, 모델료 6억 원이란 파격적인 조건으로 LG전자와 광고모델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이번 모델계약은 국내가 아닌 중국 지역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국내에는 공개되지 않는다. 김희선이 중국 지역만을 겨냥해 국내 기업과 광고 계약을 맺기는 이번이 처음.
김희선의 초특급 대우는 중국에서의 폭발적인 인기 덕분. 김희선은 중국을 방문할 때마다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룬다. 그 누구보다 열렬한 환영을 받아왔다. 각종 설문조사에서 최고의 한류 스타로 꼽히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인기가 올라가는 추세다.
이번엔 LG전자 파격 픽업
이에 LG전자는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위해 김희선을 광고 모델로 내세우게 됐다.
한편 김희선은 현재 신하균과 함께 멜로 영화 <화성으로 간 사나이>의 촬영에 한창이다. <화성으로 간 사나이>는 죽은 아버지가 화성으로 갔다고 생각하는 소녀의 믿음을 지켜주려는 한 소년이 어른이 되어도 변치 않는 사랑을 보인다는 이야기. 김희선은 내년 2월까지 강원도 영월과 충북 단양에서 영화 촬영에 전념한다.
윤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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