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달라스한인회는 2004년 달라스 한인록 제작업체를 코리아 프린트로 선정했다.
22일 오후 12시30분 영동장에서 코리아 프린트 문인희 디렉터와 계약을 체결한 김용규 한인회장은 “코리아 프린팅측과 의 계약은 2004년판에 국한, 7,000부를 인쇄할 예정이며, 2003년 12월15일까지 한인타운에 배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관련 한인록 제작을 맡은 코리아 프린트사는 디자이너 2명을 고용, 전체 500쪽 분량으로 400쪽은 컬러광고로, 100쪽은 흑백 인명록 등을 기제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한인들이 많이 경영하는 도넛업, 세탁업, 경제 업종 리스트를 폭 넓게 충실히 기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인업소 전화부를 여타 민족 들에게도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쇼핑 몰, 골프코스 등도 수록하고 광고도 받을 계획이다.
이와관련 달라스 한인회는 1만5,000달러의 운영자금이 적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