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시온침례교회(담임목사 변영철)는 창립 6주년을 맞아 창립기념예배 및 안수 집사, 권사 임직식을 부활절인 지난 20일 오후 2시 본교회 예배당에서 개최했다.
시온교회 창립 6주년을 축하해 주기위해 참석한 본교회 교인과 타교회 목회자들, 성도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예배에서 권현국 목사(파사데나 침례교회, 침례교회 남부 지방회 회장)는 ꡐ부활의 증인 되자ꡑ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주님 부활의 기쁨을 전하며 시온교회 창립6주년 기념을 축하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 교회측은 황영환집사를 안수집사로, 조성예, 최정예집사를 권사로 각각 임명하는 임직패를 증정했으며 임직자들은 예물을 교회측에 전달했다.
이용봉 목사(갈보리교회, 기독교 연합회 회장)는 축사를 통해 ꡒ새로 귀한 임직을 받은 임직자들에게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있기ꡓ를 축원했다.
한편 시온교회측은 창립 6주년 기념타월을 특별히 마련, 참석자들에게 선물로 증정했다. 또한 성도들이 열심히 준비한 특별찬양과 드라마 공연으로 부활절과 교회창립의 기쁨을 참석자들과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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