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나눔공동체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벌이고 있는 이라크 난민돕기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매나세스에 위치한 지구촌마켓(존 김사장)은 1,300여개의 칫솔을 기증했고 그레이스김부동산, 화이브 스타 보석상(김종범사장), Samber market(DC), Songs 잡화 등 각계 한인들이 구호품을 기탁하고 있다.
난민돕기 캠패인을 맡고 있는 최상진목사는“수량의 많고 적음과 관계없이 생필품을 절실히 필요로하고 있는 이라크 난민들을 위해 한인사회와 교회들이 서둘러 후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생필품은 비누, 샴푸, 세탁용 세제, 칫솔, 치약, 목욕용 타올, 머리빗, 손톱깍기, 여성용 위생 패드 등이다.
5월15일까지 1차로 모아진 생필품들은 펜실베니아의 메노나이트/아미쉬 구호단체로 직접보내진다.
물품기증은 평화나눔공동체(319 R Street NW, Washington, DC 20001)로 수표는 Iraq Crisis Response라고 쓴 후 P. O. Box 26048 Washington, DC 20001로 직접 보내면된다.
문의 202-939-0754
<이병한 기자>
<이라크 난민돕기 후원자 명단>
지구촌마켓(존김) 칫솔 1296개
그레이스김부동산 $200
Five Star(김종범) 보석상 $200
박진선/최상진(평화나눔공동체) $100
김미란 $100
백인기목사(주님의교회) 비누2박스
김재억목사(평화나눔공동체) 비누1박스
Samber Market(DC) 칫솔/비누 각각 1박스
유수니피부관리(임유순) 비누1박스
Songs 도매 칫솔1박스
중앙한의원(함미리) 비누1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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