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회
앞으로 캘리포니아주에서 개인 소셜 시큐리티 번호의 유출이나 사용이 엄격하게 규제되는 등 개인정보와 사생활 보호 관련 주법이 강화된다.
28일 주검찰에 따르면 지난해 통과된 주법에 따라 내년 1월부터는 기업이 고객의 소셜 시큐리티 번호를 상업용으로 유출하거나 고객에게 지급하는 카드나 회원권 등에 인쇄할 수 없으며 안전장치가 없는 인터넷을 통해 개인정보를 보낼 수 없게 된다. 또 이미 소셜 번호가 적인 카드나 회원권을 고객에게 지급하는 기업은 2005년 7월까지 새로운 카드를 발급해야 한다.
한편 주검찰은 주법을 위반하는 기업에 대한 신고는 전화 1-800-952-5225 또는 인터넷주소 www.ag.ca.gov /consumers.
28일 주검찰에 따르면 지난해 통과된 주법에 따라 내년 1월부터는 기업이 고객의 소셜 시큐리티 번호를 상업용으로 유출하거나 고객에게 지급하는 카드나 회원권 등에 인쇄할 수 없으며 안전장치가 없는 인터넷을 통해 개인정보를 보낼 수 없게 된다. 또 이미 소셜 번호가 적인 카드나 회원권을 고객에게 지급하는 기업은 2005년 7월까지 새로운 카드를 발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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