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A: The war is almost come to end.
B: I know. Isn’t it great?
K-> A: 전쟁이 거의 끝났습니다.
B: 알아요. 너무 좋지 않아요?
⇒ war: “전쟁”이라는 뜻으로 국가간의 대규모의 전쟁을 말합니다. 특정 지역에서의 “조직적이고 장기적인 전투”를 뜻하는 battle과는 비교해서 알아둡시다.
예> Her son was killed in battle.
(그녀의 아들은 전투에서 죽임을 당했습니다.)
예> War broke out in April.(전쟁은 4월에 시작되었습니다.)
⇒ 세상이 9월11일 이후로 변했습니다. 그건 단지 대중 매체의 과대선전(media hype)만은 아닙니다. 몇몇의 역사학자(historian)들은 2001년 9월11일날 진정한 21세기가 시작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9.11 테러리스트의 공격은 세상 다른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미국에 영향을 끼칠 수 없다는 미국인들의 환상을 여지없이 깨는 일이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사는 세상이 어떠한 세상인지를 이해하고 미국이 이 세상을 만드는데 어떤 역할을 해 오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는 것은 훨씬 더 중요한 일이 되었습니다. 9.11 테러리스트 공격은 인류애(humanity)에 대한 범죄였으며 이러한 종류의 범죄는 반드시 중지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비행기 납치범(hijacker)들은 종교적 과격분자들의 소행이었으며, 따라서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의 지하드(Afghan jihad)와 같은 분노를 양성시키는 정책들로써 끊임없는 테러를 일삼는 종교적 과격성에 미국 자신이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대처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예> The war against Iraq was about the claiming of the freedom.(이라크와의 전쟁은 자유를 획득하는 것이었습니다.)
예> Some people say that the war against Iraq was totally unnecessary.(어떤 사람들은 이라크와의 전쟁은 전적으로 무익한 일이었다고 말합니다.)
※ 비슷한 표현들
- The war is coming to close.
- Iraqi war is almost over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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