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회
타운서 히스패닉 강도에
20세 전후의 한인 청소년 5명이 LA 한인타운 인근 길거리에서 라틴계 혼성 무장강도에게 금품을 강탈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밤 9시45분께 세인트 앤드류스 플레이스와 오크우드 스트릿 근처에서 소모(20)군과 소군의 또래 한인 남자친구 4명 등 5명이 권총을 소지한 3인조 라틴계 강도에게 현금 760여 달러, 셀룰러폰, 지갑 등 소지품을 몽땅 털렸다. 용의자들은 범행 직후 90년대 초반 모델로 추정되는 빨간색 도요타 포러너 SUV를 타고 달아났다.
경찰은 “용의자중 2명은 20대 초반의 남자, 나머지 1명은 여자로 이들은 동네에 거주하는 갱 단원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구성훈 기자>
20세 전후의 한인 청소년 5명이 LA 한인타운 인근 길거리에서 라틴계 혼성 무장강도에게 금품을 강탈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밤 9시45분께 세인트 앤드류스 플레이스와 오크우드 스트릿 근처에서 소모(20)군과 소군의 또래 한인 남자친구 4명 등 5명이 권총을 소지한 3인조 라틴계 강도에게 현금 760여 달러, 셀룰러폰, 지갑 등 소지품을 몽땅 털렸다. 용의자들은 범행 직후 90년대 초반 모델로 추정되는 빨간색 도요타 포러너 SUV를 타고 달아났다.
경찰은 “용의자중 2명은 20대 초반의 남자, 나머지 1명은 여자로 이들은 동네에 거주하는 갱 단원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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