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회
미 동부 최고의 축구제전인 한국일보배 쟁탈 축구대회가 오는 6월1일(일) 포트 벨보어 군 부대 구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축구제전 답게 워싱턴 지역은 물론 뉴저지, 펜실베이니아 등 동부지역 축구팀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월드컵 대회 성공 1주년을 기념하는 경기로 치뤄진다.
최강조, 37세 이상의 장년부, 48세 3명 이상이 포함된 50세 이상의 OB부, 3개 조로 편성돼 진행된다.
참가비는 팀당 50달러이며 주장회의가 17일(토) 저녁 7시 워싱턴한인연합회관에서 열린다.
워싱턴축구협회(회장 최용섭)가 주관하며 대회장은 서명원, 박양수씨, 심판위원장은 서윤배씨가 맡는다. 문의 703-517-1777(문효택 사무총장).
이종국 기자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축구제전 답게 워싱턴 지역은 물론 뉴저지, 펜실베이니아 등 동부지역 축구팀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월드컵 대회 성공 1주년을 기념하는 경기로 치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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