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포 포인트 쉐라톤 호텔서 신구회장 이취임식
실리콘 밸리 파이오니어스 라이온스 클럽 신구회장담 이취임식이 22일 열려 황성환 1대 회장의 뒤를 이어 오남근 회장이 2대 회장에 취임했다.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산타 클라라 포 포인트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오남근 신임회장은 "초대 회장의 탁월한 리더쉽으로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고 마하고 "임원들과 힘을 모아 노숙자 봉사와 2세 청소년들의 교육에 중점을 두고 협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임하는 황성환 초대회장은 "임원들의 도움에 감사한다"면서 "2대 회장에게도 많은 성원과 관심을 보여 더욱더 협회가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성환 회장은 이날 이현덕 샌프란시스코 한미라이온스 클럽 회장에게 후원클럽상을, 밥 디웅거씨와 리 모리스 라이온에게 안내 라이온상을 전달하고 배우병 라이온에게 올해의 라이온상을 전달했다.
실리콘밸리 파이오니어 라이온스 클럽은 지난해 6월 창립총회를 열고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크리스마스 디너와 극빈자 가정을 위한 장난감 모으기, 산타 클라라 소방관 및 경찰관 초청 식사대접, 밀알선교단에 후원금 전달등의 활동을 벌여왔다. 동클럽의 현재 회원수는 38명에 달한다.
신임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오남근 ▲제1부회장: 차수영, 제2 부회장: 강덕성 ▲총무: 이규행 ▲재무: 이애나 ▲테일 트위스터": 윤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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