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7월까지 2.82% 대출가능
학비융자의 하나인 스태포드 융자(Stafford student loans)의 이자율이 사상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
이 저리융자는 2004년 7월까지 지속될 전망이라 그동안 이보다 높은 융자를 가지고 있던 학생들이나 졸업생은 기존 융자를 갚아버리고 새 융자를 얻을 필요가 있다.
◆이자율을 2.82%까지 낮출 수 있다.
한달 전까지만 해도 스태포드 학비 융자 이자율이 3.46%에 달했다. 그러나 내년까지는 2.82%에 대출이 가능하다.
◆기존 융자도 새 이자율로 다시 대출 받자.
학비융자가 여러 개가 있으면 이를 묶어서 한데로 뭉치면 최저 3.5%까지 이자율을 낮출 수 있다. 렌더에게 융자 신청서를 제출하든지 학비융자 한꺼번에 묶는 웹사이트 www.fiancialaid.com이나 www.cfsloans.com을 참조하면 된다.
◆졸업생은 더 낮은 이자율도 가능하다.
4년제 대학을 졸업했는데 아직 갚아야 할 융자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다면 이 이자율을 2.875%까지 낮출 수 있다.
지불유예 기간인 그레이스 피리어드가 끝나기 전에 융자조정 신청을 하도록 한다. 이 과정은 6주 정도 걸리므로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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