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빙 동양식품옆에 위치한 혜원가든이 한국식 주방메뉴로 환절기 승부를 걸었다.
오혜자, 오혜숙, 오혜식씨 삼남매 가족이 모여 운영하는 오씨 패밀리 식당 혜원가든이 환절기를 맞아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한국식 냉면, 한국식 손만두를 직접 빚는 주방장을 영입했다고 최근 오씨 패밀리의 큰 언니 오혜자씨가 귀뜸했다.
가족이 성심껏 서비스하기때문에 여타 어느 음식점 보다 서비스가 일품이라는 혜원가든은 뭐니뭐니해도 곱창전골, 그외 특선메뉴로 혜원 인삼 영계백숙, 이 영계백숙에는 인삼, 황기, 대추, 밤 등이 들어있어 여름철 기가 허한 동포들에 보양식으로 권하고 싶다한다.
특히 저녁에 찾아오시는 고객들에게는 혜원식당의 빼 놓을 수 없는 일품, 맛보기 게장을 서비스로 내준다.
오혜자씨는 서울 강남 압구정동에서 동원잠치를 운영해본 사업가이기도 하다.
종전 신라란 이름의 식당을 완전히 개조, 내부를 단정하고 깨끗하게 수리한 혜원 가든은 새로온 주방장이 왕십리곱창구이를 비롯 양념즉석갈비, 생 즉석갈비, 불낙구이, 차돌배기 등 각종구이류로 한국식 맛을 되찾게 해준다고. 예약 : 972-790-9224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