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달라스 한인동포들의 온정이 고국의 한벗 장애인 이동봉사대의 큰 용기를 주고있다.
지난 9월 한달간 달라스 한인 동포들이 모은 한벗 장애인 이동봉사대 후원금은 총 1,245달러로 이 후원금이 장애를 가진 분들의 교육과 자립에 보탬을 주게됐다.
지난 9월26일~30일 고국 서울 충무로 매직 시네마극장에서는 장애인들의 영화축제인 장애인 영화제가 열렸다. 이 영화제에서는 장애인들이 보고싶은 영화 1위로 꼽힌 ‘가문의 영광’을 비롯 장편 17편, 단편 및 애니메이션 9편, 사진 지원작 3편 등 총 29편이 방영됐다.
지난 9월 달라스에서의 후원금 모금은 AJ 도넛 $117, 권경옥 $120, 김복희 $20, 김애주 $25, 김익태 $100, 박선미 $20, 하나기획 안민성 $200, 오현숙 $100, 이광인 $100, 이메리 $50, 이미선 $30, 이성교 $50, 이오봉 $50, 서울가든 전순실 $20, 진 미용실($200 스텔라 $10, Ms 박), 한혜정 $5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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