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社 告
▶ 한국일보 동남부·KTN 공동 주최
브니엘 합창단 50명 ‘메시아 전곡 불러
12월 7일 오후 7시30분, 아틀란타 심포니홀
동남부 한인사회와 함께 숨쉬는 정론지 한국일보 동남부가 KTN과 공동으로 역사적인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을 기념해 뉴욕 브니엘 콘서트 합창단을 초청, 세계 3대 오라토리오중 하나인 ‘메시아’ 대 연주회를 개최합니다.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뿐 아니라 동포사회에 풍요로운 정서와 음악을 통해 동포들간 화합을 도모하고 있는 브니엘 콘서트 합창단은 지난 18년간 뉴욕·뉴저지·캐나다·서울 등에서 정기연주회(36회)·초청방문 연주회 등 모두 70회 이상 공연했으며, 뉴욕필하모니 전속극장으로 유명한 뉴욕 에브리 피셔홀 링컨 센터에서만 10차례나 메시아를 불러 좌석이 매진되는 등 호평을 받은 최상의 한인 합창단입니다.
최고의 화음으로 합창음악의 진수를 선보이며 한·미 문화교류에도 힘쓰고 있는 50명의 브니엘 콘서트 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2시간10여분에 걸쳐 메시아 1∼53번까지 전곡(1부:예언·탄생, 2부: 수난·속죄, 3부: 부활·영생)을 합창하게 됩니다.
본보와 KTN 공동 주최로 오는 12월 7일 오후 7시30분 다운타운 아틀란타 심포니홀에서 헨델 작곡 ‘메시아’ 대연주회를 계기로 코리언 아메리칸 합창과 한인 공연 문화에 한 획을 긋게 될 이번 공연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랍니다.
▣ 일시: 2003년 12월 7일(일) 오후 7시 30분.
▣ 장소: 아틀란타 심포니 홀(Woodruff Center).
▣ 예매처 : 한국일보, KTN, 파리바케트, 고려서적, 코리아나백화점.
▣ 주최: 한국일보 동남부·KTN(한국 텔레비젼).
▣ 후원: 아틀란타 총영사관, 한인회, 교회협의회,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 아틀란타, 민주평통, 한인교회음악협회.
한국일보 동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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