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장년골프협회(회장 성낙봉)의 시즌 마감 및 챔피언십대회에서 허진준씨가 1오버파 72타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12일 시내 마운트 플레즌트 골프코스(파71)에서 장종언 전 메릴랜드한인회장 후원으로 열린 이 대회에는 40여명의 골퍼가 참가, 기량을 겨뤘다.
이 대회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메달리스트:허진준 ▲A조:1위-윤경부, 2위-김일홍, 3위-이정기 ▲B조:1위-이도호, 2위-차형만, 3위-정화상 ▲장타상:신현덕 ▲근접상:안상훈
한편 대회후 남강식당에서 오영섭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에서 정정강 감사가 차기회장으로 단독 추천되었으나, 본인의 완강한 고사로 회장선출이 무산됐다.
협회는 추후 다시 절차를 밟아 회장을 선출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오 총무는 총수입 3만4,219.08달러, 총지출 2만9,223.15달러, 잔액 4995.93달러의 결산보고를 하고, 승인을 받았다.
성 회장은 정진훈 전회장과 월례 대회를 후원한 김현주 KAGRO회장, 배한일 부동산회사 대표, 최병권 볼티모어 워싱턴 골프센터 사장, 장종언 전 메릴랜드한인회장, 신성철 동방한의원장, 박성환 트리플씨 도매상 부사장 등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유지형 지국장>
jhryu@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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