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중소기업청(SBA)은 정부 지급보증 대출프로그램인 7(a)의 융자 한도액을 건당 200만달러로 상향시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을 상정할 방침이라고 11일 밝혔다.
SBA에 따르면 올 7(a) 프로그램 예산에 30억 달러를 추가 편성하는 입법안을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SBA는 이번 입법안이 발효되면 7(a) 프로그램 융자 한도액을 현행 75만달러에서 200만달러까지 높이고 2003년도와 비교, SBA대출 건수를 30% 이상 증대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헥터 바레토 SBA청장은 이 입법안은 소규모 자영업자들에게 보다 많은 SBA대출 기회를 줘 자금융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SBA대출 건수가 지난해보다 2만2,000건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50만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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