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겐 샤퍼들이 한달에 한번은 꼭 가게되는 메가 박스 스토어 코스트코(Costco).
물건 가격이 저렴한 것은 사실이지만 싼 가격에 현혹되어 이것 저것 물건을 샤핑 카트에 싣다보면 영수증이 수백달러를 금방 넘어선다. 코스트코에서 샤핑을 할 때 바겐 헌터들이 알아둬야 할 점들을 정리한다.
가장 먼저 현금으로 물건값을 지불한다. 크레딧 카드를 사용하면 항상 불필요한 물건에 손이 가게 된다. 리스트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필요한 물건이 무엇인지를 집에서 미리 꼼꼼하게 정리한다.
코스트코에서 멤버에게 보내는 쿠폰을 활용한다. 친구와 함께 샤핑을 간다.
버크(bulk)로 구입한 물건을 같이 샤핑한 친구와 나눈다. 음식 등을 상해서 버리는 경우를 방지할 수 있다. 샘플로 주는 음식을 삼간다. 음식 샘플은 충동 구매를 야기한다.
CD나 서적, 컴퓨터 소프트웨어 등도 코스트코에서 구입한다. 일반 전자제품 업소보다 20%정 도 저렴하게 소프트웨어를 구입할 수 있다. 타이어도 저렴하다.
자료제공 <수잔 오코너·www.bargains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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