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케리 완승예상
가주 공채안 이슈
오늘 캘리포니아와 뉴욕을 비롯한 10개주에서는 민주당의 대통령후보 지명을 위한 예비선거가 일제히 치러진다.
캘리포니아(370명, 이하 대의원수), 코네티컷(49), 조지아(86), 메릴랜드(69), 매서추세츠(93), 미네소타(72), 뉴욕(236), 오하이오(140), 로드아일랜드(21)와 버몬트(15) 등지에서 열리는 예비선거에는 연방 상원 예선과 주의회 상·하원 예선도 곁들여진다. 수퍼 화요일로 불리는 예선 시리즈에서 민주당의 존 케리 의원이 캘리포니아와 뉴욕은 물론 경선자인 존 에드워즈 의원이 공을 들이고 있는 조지아주와 오하이오 등 남부지역을 비롯한 10개주 모두에서 두자리 수 이상의 지지율 격차를 보이며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370명의 대의원을 거느린 초대형주 캘리포니아의 이번 예비선거 투표율은 43% 정도에 그칠 것으로 케빈 셸리 주총무부 장관이 1일 예견했다.
캘리포니아는 2일 150억달러 규모의 공채발행안(발의안 57)과 균형예산안(발의안 58)을 비롯, 5개의 주민발의안도 투표에 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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