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왕 커뮤니티 건강센터 플러싱은 3일 오후 한인들을 대상으로 훼밀리 헬스 플러스와 차일드 헬스 플러스, 메디케이드 건강보험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뉴욕주 건강보험신청 프로그램으로 보건국의 지원을 받았으며 세이프 스페이스가 주관했다.
정부가 운영하는 보험 혜택은 정기건강진료, 예방접종, 응급치료, 병원치료, 병리검사, 안과, 치과, 정신질환치료 등이며 보험가입자는 이상의 치료와 관계된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차일드 헬스 플러스는 19세 미만 아동들에게 해당하는 프로그램으로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는데 각각의 자격은 수입과 체류신분 기준으로 하며 수입이 기준을 초과했을 때 적은 비용의 보험료가 있을 수 있다. 훼밀리 헬스 플러스는 19세에서 64세 미만의 성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자격조건은 수입과 체류신분을 기준으로 한다.
메디케이드는 자격을 갖춘 뉴욕 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나이제한이 없으며 자격조건은 역시 수입과 체류신분을 기준으로 한다. 신청시 필요한 서류: 나이증명, 주소증명, 가족수입증명(신청은 무료)
문의 718-886-7355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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