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공립도서관이 뉴이민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14일과 22일 한국어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무료로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롱아일랜드 햄스테드 소재 잭슨 메인 스쿨에 재직 중인 한인 이소영 교사를 강사로 초청, `단군 이야기’와 `한국 탈 만드는 사람’에 대한 동화를 소개할 예정이며 한국어 동화구연에 앞서 영어로 전체적인 줄거리를 설명한다.
이 행사는 14일(수) 오후 4시30분에는 플러싱 맥골드릭 분관(155.06 루즈벨트 애비뉴)에서, 22일(목) 오후 4시에는 더글라스톤/리틀넥 분관(249-01 노던 블러바드)에서 각각 열리며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www.queenslibrary.org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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