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뉴욕주에서 열리는 사냥 행사에는 반드시 발광 오렌지색 의류를 착용한 사람만이 참가할 수 있는 규정이 법으로 의무화된다.
뉴욕주 상원은 지난 21일 이 같은 내용의 법안을 승인하고 조지 파타키 주지사의 서명을 받을 예정이다. 이 법안은 해먼드스포트의 랜디 쿨 상원의원이 제안했는데 무엇보다 사냥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형광 오렌지색 의류 착용을 법으로 의무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쿨 의원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냥 참가자들은 이러한 형광 오렌지 의류를 착용하고 있지만 일부는 사냥감의 눈에 뜨이기 쉽다는 이유로 이를 무시하고 있다며 큰 사냥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형광 오렌지색의 모자와 조끼를 입거나 몸 주위에 이러한 부착물을 착용한 사람들에게만 사냥을 허용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냥 행사에 형광 물질 의류를 입는 규정은 이미 다른 40여개 주에서 규정으로 준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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