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2일, 13일, 14일 3일간 안젤리카 필름 센터
<달라스> 한국영화로는 처음으로 1,100만 관객을 돌파하고 미 국내에서 조차 폭발적 반응을 보인 영화 ‘실미도’가 달라스에서 상영된다.
설명이 필요없는 최고의 화제작 ‘실미도’는 달라스 비디오협회와 코메리칸포스트가 수입, 오는 7월 12일(월), 13일(화), 14일(수) 3일간 매일 오후 5시30분, 오후 7시30분, 오후 9시30분 3회 안젤리카 필름 센터(Angelika Film Center-5321 E. Mockingbird Lane., Dallas, TX 75206)에서 상영한다. 일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으며 흥행호조를 보이고 있는 이 ‘실미도’는 ‘실미도 특수부대’ 에 관한 역사적 진실과 사건의 실체를 밝혀 더욱 주목을 받고있는 작품이다.
마이더스의 손이라 불리는 강우석 감독 작품으로 안성기, 설경구, 허준호, 정재영 등이 출연한다.
입장권은 10달러로 비디오 대여점, 한인마트, 한인식당, 코메리칸 포스트에서 오는 28일부터 예매한다.
입장권은 각 회당 300석 한정예매하므로 예매시 날자, 시간을 확인 구입해야 한다.
코메리칸 포스트는 이번 실미도 영화상영에서의 수익금 일부를 달라스 한인회 기금으로 희사할 예정이다.
1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한 이 작품은 어린자녀의 동반은 교육상 불가하다. 코메리칸 포스트는 이번 실미도 상영시 억울한 죽음을 당한 차기창, 기택형제를 살해한 범인검거를 앞당기기 위해 현상금 모금함을 비치할 예정이다.
전화예매:972-620-8421-22
전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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