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유학생 추적 시스템인 `세비스(SEVIS)’ 비용이 100달러 선으로 책정돼 오는 9월1일부터 정식 적용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미국내 대학에 등록 예정인 해외 출신 유학생과 교환·방문 교수들은 미국 입국비자 신청서류 접수 시 SEVIS 수수료 100달러를 크레딧 카드나 개인수표 등으로 미리 지불해야 한다.
미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의 29일 발표에 따르면 이 규정은 7월1일부터 연방관보에 공식 게재될 예정이다. 또한 SEVIS 비용 부과는 비이민 신청인 F, J, M 비자 발급 신청자에게 모두 적용되지만 일부 J-1 비자 신청자에 한해서는 35달러의 낮은 수수료가 적용되거나 또는 면제된다.
이 비용은 SEVIS 유지비 명목으로 부과되는 것으로 SEVIS에는 현재 미국내 8,700여개 대학에 등록된 73만명의 해외 출신 유학생과 교환·방문교수들의 명단이 확보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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