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는 한인 2세들을 위해 미정부기관, 비영리기관, 대기업 등에서 인턴십을 알선해주고 있는 한미시민활동연대(KALCA·회장 찰스 윤)는 여름 칼리지 인턴십 프로그램의 하나로 ‘공식석상에서 이야기하는 법(Public Speaking)’연습시간을 가졌다.
4일 맨하탄 한인타운 소재 트리스탄 론존 법률사무실에서 모임을 가진 KALCA 관계자와 여름 인턴십에 참가하는 한인학생 10여명은 이날 P.C. 쳉 뉴욕 아시안 아메리칸 변호사협회(AABANY) 차기 회장으로부터 공식석상에서 발표하는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배웠다.
쳉 AABANY 차기 회장은 이날 “크고 작은 공식 행사에서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는 것은 공인으로서 자신의 위치를 다지기 위해 첫 단추를 끼는 것”이라며 “두려움이나 떨림을 없애고 상대방 또는 관중을 향해 또박또박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는 데 집중할 것”을 조언했다.
한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동안 칼리지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한미시민활동연대는 지난달 26일에는 ‘아시안 퍼시픽 INC(API; Asian Pacifics Inc)’J.D. 호코야마 회장을 초청, 21세기 리더십을 주제로 웍샵을 개최했었다. ▲문의; info@kalca.org or 212-633-2000(담당자 베로니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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