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아틀란타 지역의 문화예술 정보를 총괄하게 될 웹사이트가 오는 9월 오픈을 앞두고 일반에 소개됐다. 디켑, 귀넷, 캅, 클레이톤, 풀톤 카운티 등 5개 카운티 지역 소식을 선보일 이 웹사이트에는 각종 문화·예술 행사 및 이벤트 등이 빠짐없이 기록돼 일반인들도 다양한 문화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웹사이트 제작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메트로 아틀란타 예술연합(MAACC)은 9월중 웹사이트를 오픈하고 반응을 살펴 온라인 티켓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네티즌이 공연 감상평 등을 직접 올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문화부흥의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이 웹사이트가 온라인 문화메카로서 자리잡기를 기대했다. 아틀란타시가 적극 개입하고 있는 이 사업에는 현재까지 5만달러가 투입됐으며 문화예술 비평 및 칼럼 등의 전문가 코너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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