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한미부인회는 7일 저녁 7시 정기모임을 갖고 ‘고 서니김 추모예배’ 시간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고 서니김 여사와 절친했던 이순희씨가 참석해 고 김여사의 생전 모습을 회상했다. 이 씨는 고 김여사는 한인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아틀란타의 큰별이었다며 그분의 일생은 타인을 위한 희생과 헌신으로 가득했다고 말했다.
한미부인회 회원들도 제각기 고 김여사와 함께했던 시간들을 기억하며 추모의 의미로 촛불을 밝혔다. 고 서니김 여사는 한미부인회 1대 회장으로 초창기 협회 설립을 주도했으며 아틀란타 여성실업인협회를 창립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오다 지난 6월 지병인 당뇨와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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