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텍사스 한인 간호사 협회 총회가 오는 10월10일 오후 5시 최영숙 이사장 자택에서 갖기로 일정을 연기했다.
8일 박기남 간호사협 회장 자택에서 실시키로 한 총회 는 협회 회원들의 참석율이 저조 이 같이 연기했다. 이날 협 회원들은 처음 한국 간호협회와 친목을 도모하고 해외에 진출하는 한인 간호사들을 도와주기 위해 순수하게 협회를 결성한지 벌써 30여년이 지났으나 그 활동은 오히려 미미해지고 회원들의 결속마저 느슨해 졌다는 데 의견을 일치하고 차기 총회 에서 회장 선출시 협회 존속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그러나 지난 2년여 박기남회장의 임기동안 한인여성들의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검진활동을 펴왔다. 또 지난 5월에는 달라스 경찰국 민원 홍보실과 리처드슨 건강센터에서 펼치는 아시안 건강 박람회를 한인타운내 코마트 앞에 유치, 한인들을 중심으로 건강에 대한 계몽활동을 폈다. 특히 최영숙 이사장은 한인들의 무료 유방암 검진을 주선, 많은 한인들에게 혜택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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