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7일 청년축제 ‘매치 스트라이크’
▶ 9월 10-12일 복음화 성회
메릴랜드교회협의회는 오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대성회를 개최, 한인사회 복음화의 불길을 당긴다.
강사 김 조 목사(한국 삼락교회·사진)가 이 시대를 향한 메시지를 선포하는 ‘2004 메릴랜드 복음화 대성회’는 빌립보교회(저녁 집회)와 새소망교회(새벽기도회)에서 각각 나뉘어 열리며 교회협 회장 안인권 목사, 1부회장 최한용 목사, 2부회장 김엘리야 목사 등 임원들과 다수의 한인 목회자들이 순서를 맡는다.
또 메릴랜드청년연합 찬양단 ‘두나미스’는 사흘간 뜨거운 찬양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연다.
김 조 목사는 한국 기독교 복음단체 총연합 회장, 21세기 세계 선교부흥협회 대표회장을 역임했으며 총신대학교 운영이사로 있다.
한편 메릴랜드교회협은 11월 15일 벨에어한인침례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을 선출한다. 차기 회장은 현 제1부회장 최한용 목사가 유력시 되고 있다.
이에 앞서 청년연합은 7일 저녁 젊은이를 위한 대축제 ‘매치 스트라이크’ 집회를 열 예정이다.
교회협 총무 유종영 목사는 “메릴랜드대 볼티모어 캠퍼스(UMPC)에서 개최되는 ‘매치 스트라이크’는 이 지역 청소년들을 예수께 인도하는 좋은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며 “100여명의 멤버들이 석달 전부터 준비에 몰두, 수준있는 공연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메릴랜드교회협은 10월중 임원수련회도 가질 예정이다.
문의 (410)245-1319 유종영 목사, (410)258-4039 민석기 목사.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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