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해 투표합시다’란 캐치 프레이즈 하 투표 권리행사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달라스 포트워스 아시안 시민권자 협회(DFW-AACC) 홍선희 회장은 주말을 주로 한인 유권자 등록을 유도하는데 보냈다.
주말을 기해 한인 타운 코마트 앞에서 한인 주부들을 대상으로 유권자 등록을 촉구했던 홍선희 회장은 지난 11일 우리 권리를 우리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하는 투표 계몽 운동에 하루해를 보냈다. 투표를 유도 포스터를 제작, 한인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와 교회 등에 부착, 한 사람이라도 더 유권자 등록을 유도하고 있는 그는 우리 권리는 숫자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고 투표를 해야만 선거직 정치인들이 관심을 보이게 된다고 강조하면서 오로지 투표권을 행사하는 것 만이 오늘을 사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이며 또 자리나는 2세들을 위해 우리가 해야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 노인 복지 문제와 관련 오는 24일 연방 클레이턴 퐁 연방 노동부 노인문제 연구소장이 그린빌과 벨트라인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맥심 식당에서 노인복지 전반에 대한 폭넓은 강의를 하게된다고 밝히면서 연로한 노 부모들을 모신 동포들의 참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