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소통 어려운 한인의 신변보호, 사기사건 해결
사립탐정 에이전트 엑스피디(XPD&Associates)가 한인운영으로는 최초로 탄생, 애틀랜타 한인타운 인근에 문을 열어 화재다.
지난달 31일 조지아 주 정부로부터 정식인가를 받은 엑스피디회사(대표 이승희)는 향후 영어소통이 어려운 한인들을 위해 운영될 예정으로 각종 사기사건 해결을 비롯해 신변보호, 사람찾기, 정보수집 등으로 어려움을 처한 한인들의 각종 판결 및 법적 소송 건에 투입, 명확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엑스피드 운영자인 이승희 대표는 한인 1.5세로 현직 연방정부요원으로 활동중인 남편 박상훈씨와 팀을 이룬 가운데 이외에도 특공대 출신인 총 6명의 현진 경찰 직원들을 엑스피디 요원으로 확보한 상태이다.
이외에도 엑스피드에서는 비디오감지기를 포함해 각종 전자 오디어 감지기, 컴퓨터, 사진기를 이용한 수사를 착수, 계 파동으로 인한 피해자, 코트 대리출석, 통역서비스 및 전화 고지서에 따른 도움까지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에 있다. 문의:770-873-2886 <김선엽 기자>
sunnykim36@koreatimesat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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