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일 맨하탄 32가에서 펼쳐지는 ‘2004 뉴욕 주부 가요열창’에는 푸짐한 상품이 마련된다.

뉴욕 한국일보와 TKC(채널 76, 511), FM 서울 라디오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한인사회 최대의 행사인 코리안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2일 오후 32가 야외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행사의 사회를 맡는 ‘영원한 펀치댁’ 박은경씨는 평소 노래방에서 갈고 닦은 주부님들의 노래 실력을 맘껏 자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노래도 부르고 푸짐한 상품도 타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품으로는 서울 왕복 항공권(대상)을 비롯, 가족 사진 촬영권, 고급 화장품세트, 흑진주 반지, 옥메트 등 다양하다.

예선은 오는 26일 오후 3시 노던 158가 소재 ‘팡팡 노래방’에서 열리며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는 등수에 관계없이 알프스 사우나 티켓과 마이크로 크리너, 영신 하이비 꿀가루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참가문의; 718-353-8970.


<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