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등록운동에 혼신을 쏟고 있는 DFW 한미연합회(KAC)가 지난 주일 빛내리 교회에서 실시한 유권자 등록운동에는 50여명이 현장에서 등록하고 50여장의 유권자 등록카드가 나누어졌다고 전영주 부 이사장이 21일 발표했다. 이에 힘을 얻은 KAC는 오는 27일은 록히드 마틴 포트워스 한인회 추석잔치에서 10월2일 한인마켓과 3일 제일침례교회와 중앙연합감리교회에서 한인 유권자 등록을 유도하기 위한 마지막 작업을 펼친다. 또 이와 관련 오는 27일 오후 7시 서울가든에서 회원들의 모임을 통해 23일과 24일 워싱턴 특구 하이야트 리전시 호텔 캐피탈 힐에서 개최된 2회 미 전국 한미연합회 총회 참석 후 달라스 포트워스 KAC의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현재까지의 진행된 유권자 등록운동을 점검하는 모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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