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과 달리 월 불입금이 가족수와 상관없이 저렴한 프리미어 케어플랜(Premier Care Plan)이 지난 22일 애틀랜타 한인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였다.
건강보험이 없는 이들을 위해 비영리 단체인 NAPP(National Association of Preferred Providers)가 개발해 내놓은 프리미어 케어플랜은 저렴한 금액으로 다양한 의료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비 보험 의료플랜으로 향후 건강보험이 없는 한인들에게 각광받을 것으로 내다보인다.
한편 브라이언 추 페밀리 케어(Family Care)사 국내 마케팅 부사장은 프리미어 케어플랜(Premier Care Plan)소개 차 지난 22일 애틀랜타를 방문, 컴포트 인에서 개최된 세미나를 통해 프리미어 케어플랜을 일반 건강보험과 비교, 한인고객 확보에 나섰다.
추 부사장에 따르면 프리미어 케어플랜의 경우 ▲비 보험자들을 위한 기존의 메디컬 플랜보다 3배 가량 우수함 ▲월 불입금이 $99.95로 평생 동일함 ▲본인, 배우자, 그 외 25세 자녀에 한해 가족수 상관없이 동일한 월 불입금 ▲본인이 원하는 의사를 선택할 수 있음 ▲디덕터블이 없음 ▲임산부, 비영주권자, 지병을 앓고있는 자 상관없이 가입이 가능함 ▲집안 가장 사고사망 시 5천달러 보험금 혜택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는 페밀리케어 동남부지부(404-918-1971) 장태인 지부장에게 하면된다. <김선엽 기자>
sunnykim36@koreatimesat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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