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수가 1,500명을 넘는 인터넷 카페 동우회 유카(UKA·회장 주영석)주최 친선 볼링대회가 지난 26일 저녁 인터내셔널볼링장에서 40여 명 회원들의 참여속에 개최돼 남자부 칼이쓰마(인터넷 아이디명)군과 여자부 멋진뇬(인터넷 아이디명) 양이 영애의 우승을 차지했다.
인터넷 카페 동우회인 유카는 지난 2001년 10월에 개설된 이레 지금까지 한국을 포함해 LA, 뉴욕, 애틀랜타 등지에 거주하는 1,500명이 넘는 한인 회원들이 등록된 단체로 지역 간 정보 및 문화교류, 그 외 친목도모를 위해 온라인 상(www.cafe.daum.net/uka)에서 활동해 왔다.
특히 유카는 애틀랜타에 활동기반을 둔 상태로 현재 볼링모임(수요일), 골프모임(목요일), 테니스모임, 영화모임, 족구모임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피크닉(봄, 가을), 리프팅(여름), 스키(겨울)등을 계절별로 개최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남자부: 우승-칼이쓰마, 준우승-장기바둑, 3등-Kimpro ▲여자부: 우승-멋진뇬, 준우승-윤 정, 3등-Hyuni ▲꼴찌상-입술만이지훈, 공로상-ROY, 모범상-Rei 등이다. <김선엽기자)
sunnykim36@koreatimesatl.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