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감리교가 젊은이들이 주축이된 찬양집회로 은혜의 축제장을 이뤘다. 17일 밤 소망연합감리교회에서 달라스지역 한인 연합 감리교회 협의회 (회장 이진희목사)주최로 가진 달라스 연합 김리교인의 밤, 감사와 찬양의 축제에는 달라스 제일연합감리교회(담임 박광배목사), 달라스 중앙연합감리교회(담임 이성철목사), 달라스 비전연합 감리교회(담임 이요섭목사), 소망연합회감리교회(담임 김효종목사), 웨슬리연합감리교회(담임 이진희목사), 휄로쉽연합감리교회(담임 리규상목사), 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담임 김선중목사), 좋은 씨앗연합감리교회(담임 장동일 목사), Central UMC(담임 폴 공목사)등 9개교회가 참가, 찬양과 기도, 젊은이들이 좋아하고 젊은이들로 구성된 힙합댄스로 젊은이들의 축제장같은 분위기를 이뤄 은혜의 강을 이뤘다.
이날 짐 돌프 감리사와 중남부 나정용감리사가 함께한 자리에서 이진희목사는 “ 비가오면 우산을 쓰지만 유대인들은 비를 다 맞는다. 이는 비는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이라고 믿기때문”이라며 “그러나 현대의 우리들은 자아, 이기심이라는 우산을 받고 있어 축복을 받지못한다”고 제시하면서 우물의 예를 들어 “축복의 유통자”가 되라고 권면했다.
박광배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감사와 찬양의 축제는 김 다니엘을 포함, 11명의 어린이들이 나와 ‘생명주께있네’란 주제로 힙합댄스를 추자 성도들은 박수로 장단을 마춰 이 순간만은 주님의 은혜 가운데 모두 동심의 세계로 돌아갔다. 또 워십댄스에 이어 노래극, 이중창(최혜숙), 독창(구본웅목사 , 천인주, 아머 골데이, 제인 방), 합창(주님을 따르면), 피아노연주(에스터 박) ‘O Lord My God’로 서로 은혜를 나눈뒤 이날 마지막 순서로 목회자 부부들이 모두 나와 ‘내평생에 가는길’ 합창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특히 노래극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은 모두가 한목소리로 합창, 은혜의 강물을 이뤘다.
이날 모아진 헌금은 오스틴 중앙연합감리교회 허재우 교우의 가족을 돕는데 쓰인다. 허재우 교우의 부인 박응숙씨는 교통사고로 생명은 건졌으나 하반신이 마비돼 현재 오스틴 JPS병원에서 치료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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