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사회·봉사단체들은 2일 대선을 맞아 한인 밀집지역 투표소를 방문해 선거 분위기, 투표 참여도, 투표 절차 등을 확인하고 한인 유권자들에게 도움을 펼친다.
한인 및 아시안 권익옹호 단체들은 핫라인을 운영하며 유권자들에게 마지막으로 선거 정보를 알리고 있으며 각 지역사회 단체 및 노인단체들도 지역별로 선거 핫라인을 가동할 계획이다.
청년학교(이사장 이수곤)는 당일 새벽 6시부터 밤 9시30분까지 유권자들에게 선거구 정보, 투표기 사용법, 부재자 투표 사용법, 선거투표용지 사용법, 유권자 권리, 개정된 선거법 HAVA 등을 알리는 유권자 문의 상담 핫라인(718-460-5600)을 운영한다. 또 한인 유권자들
이 밀집된 지역에서 출구조사를 실시한다.
뉴욕·뉴저지 한인유권자센터(사무총장 김동찬)와 한인권익신장위원회(위원장 박윤용)도 718-961-4117, 718-672-4004로 각각 선거 핫라인을 운영한다.
김기철 뉴욕한인회 회장과 한인권익신장위원회는 특히 키세나 시니어 센터, P.S. 189, P.S. 20, 플러싱 고등학교 등 한인 밀집지역 투표소를 직접 방문해 투표 현황을 살피고 한인 유권자들을 현장에서 도울 계획이다.
다음은 선거관련 궁금 사항을 물어볼 수 있는 핫라인 정보이다.
▲뉴욕시 선거관리위원회
및 권익옹호 단체; 뉴욕시 선거관리위원회(한국어 통역 대기); 866-868-3692, 한인권익신장위원회(718-672-4004), 청년학교(718-460-5600), 한미시민활동연대(212-633-2000), 뉴욕·뉴저지 한인유권자센터(718-961-4117), 아시안 아메리칸 법률·교육재단(1-800-966-5946), 테렌스 박 민주당 22지구 위원장(917-440-8020)
▲지역 한인회; 뉴욕한인회(212-255-6969), 플러싱한인회(718-961-2389), 퀸즈중부한인회(718-651-8282), 브루클린 한인회(718-251-1248), 스태튼아일랜드한인회(718-983-1361), 롱아일랜드한인회(516-496-7887), 마운트버논한인회(914-576-6556) 시라큐스한인회(315-445-2812), 웨체스터한인회(914-238-3787), 대올바니지역한인친목협회(518-872-9249), 로체스터한인회(585-381-9749), 버팔로한인회(716-631-8300)
▲뉴욕한인노인유권자연합회; 본부(718-760-5219, 718-760-2719), 플러싱지부(718-939-7412, 718-445-0577), 웨체스터지부(914-741-0815, 914-964-8831), 브롱스지부(718-547-9437), 코로나지부(718-760-2617), 엘머스트지부(718-446-0036), 자마이카지부(718-479-1602), 서니사이드지부(718-932-9177), 브루클린지부(718-871-5010), 맨하탄지부(212-750-5409), 스태튼아일랜드지부(718-727-4661), 롱아일랜드지부(516-938-6135), 라클랜드지부(845-425-6325)
<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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