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스포츠 전문가 장세형 씨가 이끄는 레크리에이션센터가 연말연시를 맞아 한인사회 건전 댄스 문화 정착 캠페인으로 ‘손에 손잡고’를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뉴욕과 뉴저지에서 무료 강습회 및 크리스마스 댄스 크루즈, 세계 챔피언 초청
세미나 등으로 진행된다.
무료강습회는 뉴욕 롱아일랜드 그레잇넥에 위치한 뉴욕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 12일과 19일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자이브와 차차, 블루스를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뉴저지에서도 리치필드 한아름에서 같은날 오후 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실시된다.
크리스마스 댄스 크루즈는 11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맨하탄 41가 피어 81에서 댄스파티로 마련된다. 뷔페와 칵테일이 제공되는 이 행사는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1인당 65달러이다.또 14일 오후 8시에는 댄스 스포츠 세계 챔피언 글렌 웨이스를 초청, 탱고와 퀵스텝에 대한 이론과 실기를 배우는 시간이 제공된다.
참가비는 20달러이다.
장세형 대표는 연말을 맞아 댄스 스포츠를 배우고 싶어하는 한인들을 위해 무료 강습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 캠페인을 통해 연말을 맞아 많은 행사의 댄스 여흥 시간이 건전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진행되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문의 ; 516-504-8877.
<이민수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