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맞는 운동 알려주는
‘피트니스 폰’ 미국서 나와
한국에서는 마사지 기능까지 갖춘 핸드폰이 나왔다는데 미국에서는 이달 초 운동과 접목시킨 핸드폰이 새로 출시돼 화제다. 이름하여 ‘피트니스 폰’(사진).
이 핸드폰으로는 자신의 비만도를 측정할 수 있는 BMI(Body Mass Index)를 가볍게 계산하고 심장 박동수나 칼로리를 계산할 수 있다.
카메라 플립폰 NEC와 피트니스 매거진이 합작해 나온 232 E 피트니스 폰에는 BMI 계산기, 심박수 계산기능을 비롯해 어떤 운동을 하면 칼로리를 얼만큼 소모하는지에 관한 데이타 베이스가 들어있다. 또한 키, 나이, 무게, 체중, 운동 레벨을 입력하면 일정한 운동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는 피트니스 프로그램까지 내장돼 있다.
250달러 상당으로 리베이트를 받으면 더 낮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데 내장돼 있는 피트니스 프로그램은 처음 3개월은 무료다. 이후는 매달 9.95달러의 사용료를 지불해야 한다.
두 회사는 앞으로 좀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으로 알려졌다.
전화기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www.nechdm.com이나 www.fitnessmagazine.com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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