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단체 등록에 따른 각종 혜택을 한인사회와 회원들에게 돌리는 협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6일 오전, 플러싱 병원 메디컬 센터에서 열린 뉴욕한인간호사협회(NYKNA) 정기총회에서 제 13대 회장에 취임한 정신애 신임회장은 한인 간호사들의 교육을 지원하고 한인사회에 도움을 주는 협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2년 임기의 회장에 취임한 정 회장은 “12대 임원들의 노력으로 협회가 비영리 단체 등록을 마쳐 컨티뉴 에듀케이션(CEU)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실시할 수 있게 됐다”며 “이에 따라 올 가을 CEU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크레딧이 있는 간호사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
다. 그는 이어 “현재 진행 중인 RN 리뷰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매년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무료검진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욕한인간호사협회는 지난해 12월부터 협회 웹사이트(www.NYKNA.org)에 ‘나눔 방’을 개설 간호직종 관련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516-825-3546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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