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경제개발지역으로 선정된 퀸즈 플라자가 연방정부로부터 1,060만달러를 지원받게 된다.이 지원금은 퀸즈보로 브리지 진입 인근의 도로 보수공사에 사용된다. 이 공사로 이 일대 차도는 물론 보도가 새롭게 단장되고 자전거 전용 도로도 조성된다.
캐롤린 마로니 하원의원은 “퀸즈 플라자 지역 개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며 “맨하탄과 인접해 있는 이 지역 개발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지원금은 경제 개발의 토대에 중요하게 사용되며 이로 인해 롱아일랜드 시티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다”고 말했다.
마로니 의원에 따르면 이 개발을 위해 현재 주차장으로만 사용되고 있는 퀸즈 플라자 건물을 해체하고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건물이 재 건립된다.아이리스 웨인샬 뉴욕시 교통공사 국장은 “도로 보수공사로 주민 및 대중교통 탑승자 그리고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편리한 서비스가 제공 된다”며 “이 지역은 경제개발 행정지역으로 알맞게 선정됐다”고 강조했다.
이 지역 인도의 보수공사가 완성되면 이 지역 환경오염도가 크게 좋아지며 교통체증도 크게 해소될 것으로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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