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잉크젯 업체인 ‘잉크테크’(대표 정광춘· www.inktec.com)는 뉴욕을 비롯한 미 동부시장에서 ‘잉크테크존’ 브랜드로 잉크 충전방 프랜차이즈 사업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잉크테크는 이를 위해 최근 미국 현지법인 IAC의 출자를 통해 잉크충전방 사업을 전담할 잉크테크존아메리카(IZAC)를 설립하고 지난달 보스턴에 잉크 테크존 1호점을 열었다.
`잉크테크존`에서는 잉크충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리필킷, 재생카트리지, 토너카트리지 등 잉크테크의 전 품목을 구매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섬유출력, 디지털 포토 츨력 등 마케팅 광고물 제작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며 5년내 미 전역에 500개 매장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광춘 사장은 “잉크테크존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유통채널을 확대하여 미국내 리필 잉크 시장 선도업체로 발돋움할 계획”이라며 “우선 뉴욕과 뉴저지 지역서 가맹점을 모집한 후, 점차 서부지역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문의:410-379-5000 <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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