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신학과 90주년 기념 제40회 미주 백양신학세미나가 연세대 신학과 교수들 및 뉴욕일원 연세신학과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오후 7시 뉴욕효신장로교회(방지각 목사)에서 열렸다.
이 세미나에서 방지각 목사와 김만후 목사는 ‘2005 연세대신학과를 빛낸 동문상’을 수상했다. 미주백양신학세미나는 미주에서 활동하는 연세대 신학과 출신 목회자들이 본교 신학대학 교수들을 초청해 신학강좌를 갖는 모임이며 올해는 연세대학 120주년과 연세신학 90주년을 기념하 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이양호 교수를 포함해 10여 명의 교수들과 동창회 임원들이 미국을 방문했다. 세미나는 서정민 교수의 ‘연세신학의 역사’, 박정세 교목실장의 ‘연세신학의 과제와 전망’, 미주연목회장 김상모목사의 ‘연세신학의 세계교회 봉사’란 제목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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