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우정국은 오는 5월8일 ‘마더스데이’를 앞두고 웹사이트를 이용해 어머니 날 카드를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웹사이트를 활용하면 개인적인 내용을 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녀들의 사진들까지도 넣을 수 있고 백화점 선물 교환권도 함께 넣어서 보낼 수 있다.
사용방법은 우정국 웹사이트(www.usps.com)를 방문, 우정국의 넷포스트(NetPost) 카드스토어/기프트카드(CardStore/Gift Card)를 클릭한 후, 자신의 카드를 컴퓨터를 이용해 만들 수 있다.
이 사이트를 이용, 사진을 업로드 하는 등 개인 카드를 만들 수도 있으며 이미 만들어진 카드를 선택할 수도 있다. 옵션으로 전국 유명 백화점의 선물 교환권도 선택할 수 있다.결제는 신용카드나 직불카드(ATM)를 이용할 수 있으며 카드와 선물 교환권 배달은 당사자에게 며칠 후면 도착한다. 한편 개인적으로 선물을 이미 구입한 사람들은 웹사이트를 이용해 쉽게 집에서 보낼 수 있다.
웹사이트에서 클릭-앤-쉽(Click-N-Ship)을 누른 후 우송료를 신용카드와 직불카드를 이용해 지불하면 우송 라벨도 인쇄할 수 있으며 보험 구입이나 배달확인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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