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고속도로국(Thruway Authority)은 25일 고속도로 통행료를 오는 5월15일부터 일반 승용차는 25센트, 상업용 차량은 35센트씩 올린다는 최종 인상안을 통과시켰다. 또 48피트 이상의 상업용 트레일러는 60센트(35%) 인상돼 유조차나 기타 수송차량을 이용하는 운송업계의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인상안에 따르면 올바니에서 버팔로로 가는 경우 통행료는 8달러45센트에서 10달러60센트로, 8피트 이상의 트레일러는 32달러70센트에서 53달러75센트로 20달러 이상이 오르게 된다. 이번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은 지난 1988년 이후 처음이며 이로 인해 마련되는 26억 달러의 기금은 고속도로 공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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