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각 지역 한인회의 연합회인 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회장 손석완)가 뉴욕한인총연합회로 이름을 바꿨다.
최근 뉴욕한인회의 회칙개정안과 관련 성명서를 발표한 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회장 손석완)는 지난 22일 개최한 긴급회의에서 성명서 내용을 뉴욕한인회에 통보하고, 뉴욕한인동포사회에서 지역한인회와 지역단체간의 명칭으로 인해 개념과 성격상 혼돈을 일으키는 점을 감안해 뉴욕지역 한인회 연합회에서 ‘뉴욕한인총연합회’로 이름을 바꾸기로 결정했다.
현재 뉴욕한인총연합회는 플러싱한인회, 퀸즈중부한인회, 맨해튼한인회, 브루클린한인회, 스태튼 아일랜드한인회, 롱아일랜드한인회 뉴욕웨체스터한인회, 마운트버논한인회 등 뉴욕 8개 지역의 한인회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뉴욕한인총연합회는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10대 손석완 회장과 제11대 김근옥 회장의 이· 취임식을 리셉션 하우스(167-17 Northern Blvd. Flushing)에서 갖는다. 문의전화 : 손석완 (917)273-6142 김근옥 (718)651-8282 <김재현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