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럿거스 대학 캠퍼스 인근 주택가에서 지난 24일 강간 사건이 발생, 여대생들에게 우려를 끼치고 있다.
특히 이번 사건은 지난달 이후 같은 지역에서 두 번째 발생한 강간 사건이라 그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로래인 스트릿 선상 주택에서 한 여성이 잠을 자던 중 주택을 침입한 괴한에 의해 강간당했다. 럿거스 대학에 재학 중인 피해 여성은 4명의 다른 여성과 집을 함께 사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모리스 카운티 검찰청은 “지난달 불과 몇 블락 떨어진 곳에서 발생한 강간 사건의 범인이 이번 사건과 동일범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사를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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