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대표적 한인 밀집 지역 대기 오염도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 폐협회(American Lung Association-ALA)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 ‘State of Air 2005’에서 “퀸즈 보로지역은 종합적으로 6개 등급 가운데 최하위인 F등급에 속하며 이중 한인 밀집 지역인 플러싱과 베이사이드, 엘머스트 등도 각각 F등급에 들어있다”고 밝혔다.
반면 롱아일랜드 서폭, 낫소 카운티와 웨체스터, 뉴저지 버겐 카운티는 각각 C등급을 기록했다.뉴욕시 5개 보로는 간신히 D등급을 받은 브루클린을 빼고 모두 F등급을 기록했다. 뉴욕시는 종합 F등급으로 대기 오염도가 가장 심각한 25개 도시에서 15위를 차지했다.<홍재호 기자>
한인 밀집지역 대기&오존 오염도
지역 대기 오존
플러싱 F F
베이사이드 F F
칼리지포인트 F F
더글라스턴 F F
코로나 F F
우드사이드 F F
엘머스트 F F
서니사이드 F F
리틀넥 F F
웨체스터 C F
낫소 C F
서폭 C *
포트리 C F
팰팍 C F
리지필드 C F
클러스터 C F
잉글우드 C F
하트포드 F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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