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따르면 오는 8일 마더스데이와 내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뉴욕일원 대학교 졸업식을 맞아 꽃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번 주 들면서 꽃 도매가격이 치솟고 있다.
카네이션은 지난 2주전 1송이가 20센트에 거래됐으나 이번 주에는 40센트로 시세가 2배 가량 상승했다.빨간장미 1송이도 1달러에서 1달러50센트로, 칼라 장미는 50센트에서 75센트로 가격이 올랐다. 국화의 경우는 1번치(5줄기)에 7달러에서 지난 2주전 보다 40% 이상 오른 10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꽃 도매상의 관계자는 수요가 폭주하면서 출하 물량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서도 꽃값이 빠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며 꽃값의 강세는 학교 졸업 시즌이 모두 끝나는 내달 중순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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